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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준표

2021.11.07 10:54

mynick 조회 수:98

 

모든 것이 좌우로 간단히 나누어 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2030 탈당 행열에 속도를 더할 것
홍준표는 김종인을 영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윤석열은 홍준표 눈치 안보고 모시기에는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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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는 잘 변한다.
이번 경선에 홍준표 편이라서 일단 참고하는데
한번만 틀어지면 영원히 지운다.
평소 좋아했던 윤서인 작가의 페북 내용도 참고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iyoon00/posts/517200976286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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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준표 페이스북
        <곧 개설될 청년의꿈 플랫폼> https://www.facebook.com/joonpyohong21/posts/4427828033998233

오늘 정규재
    페이스북 <이재명이 절대로 되어서는 안된다는 자들이 어떻게 윤석열을 찍는다는 말인가
                   https://www.facebook.com/jeongkyujae/posts/4248822825246506
                   <국힘당은 구제불능의 지역 패권당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증명하였다 https://www.facebook.com/jeongkyujae/posts/4251300894998699
                  

 

중앙일보 요약

국민의힘 2030 탈당 러시…"역선택 증거"vs"MZ 조롱말라"

윤석열 후보 선출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끝났지만, 내홍이 다시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선에서 2위로 탈락한 홍준표 의원은 백의종군 뜻을 철회했고, 홍 의원을 지지했던 청년층의 탈당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다.

홍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사상 최초로 검찰이 주도하는 비리의혹 대선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지난 5일엔 “이번 대선에는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지만, 입장을 바꾼 것이다. 대신 홍 의원은 “저를 열광적으로 지지해준 2040(세대)들의 놀이터 청년의꿈 플랫폼을 만들어 그분들과 세상 이야기 하면서 향후 정치 일정을 가져 가고자 한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30당원 “노인의힘 탈당”

홍 의원을 지지했던 젊은 세대 당원들은 경선 결과에 불만을 표시하며 탈당을 예고했다. 국민의힘 홈페이지의 ‘할 말 있어요’ 게시판에는 경선 결과 발표 뒤 “‘노인의힘’ 탈당한다”, “이준석 대표 이후 (당) 개혁되는 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홍 의원 지지세가 강한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엔 탈당 인증 글도 잇따라 게시됐다.

아직까지 실제로 접수된 탈당계가 많진 않다고 한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인 박성중 의원은 “서울시당은 지난 5일 접수된 10~20건의 탈당계가 전부”라고 말했다. 당 사무총장인 한기호 의원은 “탈당은 일부 당원의 얘기일 뿐”이라고 했다. 하지만 6, 7일은 휴일이라 탈당계 접수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 탈당계는 팩스·우편 등을 통해 제출해야 해 입당보다 절차가 까다롭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탈당흐름은 이보다 클 수 있다. 지난 8월 말 이후 ‘이준석 붐’ ‘홍준표 바람’ 등을 타고 늘어난 2030세대 책임당원은 4만8000여명 정도다.

경선 직후 탈당 흐름을 두고 당내 일각에선 “역선택을 위해 입당했다는 방증”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엔 “2030세대 탈당은 역선택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것”이라는 취지의 글도 많았다. 이같은 시선은 “위장 당원들이 엄청 가입했다. 민주당 정권이 우리 당 경선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던 윤석열 후보의 말(지난달 4일)과도 같은 맥락이다. 애초에 상대적으로 본선 경쟁력이 양한 홍 의원을 ‘역선택’하기 위해 가입한 민주당 지지 성향의 당원이 많다는 주장이다.

윤석열 “우린 정권교체 깐부”...홍준표 “비리 의혹 대선 참여 안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7일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을 ‘홍 선배’라고 부르며 ‘정권교체를 위한 깐부’로서 힘을 합치자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보다 더 빛났던 홍 선배님의 짧은 메시지와 미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전당대회 후 첫날 일정을 어제(6일) 바쁘게 소화했다. 가락시장 상인, 2030청년에 이어 정치권 인사로는 처음으로 이준석 대표도 만나 유익한 조언을 들었다”면서 “하지만 그렇게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지난 금요일 전당대회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의 대의를 위해 홍준표 선배님과 다른 두 후보님이 보여주신 원팀정신 때문이었다”고 했다.

윤 후보는 “홍준표 선배님의 짧은 메시지는 제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저의 수락 연설보다 훨씬 빛났다”면서 “멋진 위트까지 곁들인 낙선 인사와 국민과 당원들에게 보여준 맏형다운 그 미소,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의 일은 모두 잊고 당 화합과 정권교체를 위해서 함께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신 유승민 후보님의 메시지도 감동적이긴 마찬가지였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 모든 걸 바치겠다’는 원희룡 후보님의 말씀도 너무도 든든했다. 정치가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 분의 정치 선배님들이 보여준 애국심과 경륜, 그리고 지혜, 열심히 배우겠다”며 “그래서 정권교체와 국민을 위한 좋은 국정의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제 우리는 모두, ‘정권교체를 위한 깐부’”라면서 “우리 당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감동적인 승복과 단결을 이뤘을 땐 승리했지만, 그렇지 못했을 땐 패배했다”며 “어제 우리 당은 승리를 향한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전통을 축적했다. 정권교체로 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다만,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대선에서 저는 경선을 다이나믹하게 만들고 안갯속 경선으로 흥행 성공을 하게 함으로써 그 역할은 종료됐다고 본다”며 “사상 최초로 검찰이 주도하는 비리 의혹 대선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홍 의원은 지난 5일 윤 후보에게 경선에서 패한 뒤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는 “이번 대선에서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고 했다. 홍 의원이 당 선대위에는 참여하진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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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은 구제불능의 지역 패권당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증명하였다>

국힘당의 당원이라는 자들은 이번에 일반 여론과는 아주 달리 윤석열을 선택하는 패악질을 자행했다. 굳이 남의 당에 대해 이런 용어를 쓰는 것은 우리나라 정당법과 선거법이 양당제도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어서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을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는 현행 구조 때문이다. 법과 제도가 제3당의 탄생과 성장, 특히나 선거에서의 약진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념 독점’의 정당구조에서 오는 공공성의 책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결코 ‘남의 당’일 수 없는 공공 정당, 혹은 사실상 인질화한 유권자라는 구조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윤석열을 뽑든 말든”을 주장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국힘당의 당권파들은 이번에 철저하게 지방선거 나누어 먹기로 당원 투표를 장악했다. 소위 당권파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지방선거를 미끼로 당원을 노예로 만들고 그들의 몰표를 만들어 낸 것이다. 대통령 후보는 언제나 밖에서 영입해 들어와 허수아비 혹은 껍데기로 앉혀놓고 당권의 실속은 독차지하면서 공천을 이권화하여 나누어 먹는 그런 야합의 구조를 이번에도 만들어 내면서 윤석열을 그 껍데기로 밀어 올린 것이다. 바로 그 때문에 당원이라는 좀비들은 당협위원장 혹은 당권파 국회의원들이 자정하는 장소에 모바일 투표를 한답시고 둘러앉아 시키는 대로 윤석열을 꾹꾹 눌러 찍었다.
그것이 7080 몰표의 진실 아닌가. “아니라고” 혹시 주장하고 싶다면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당원들이 둘러앉아 있는 장면들에 대해 설명 좀 해달라. 정말 국힘당은 구제불능이다. 저 당은 이미 죽었지만 좀비처럼 (산 것처럼) 움직이고 있기에 한국 민주주의 정치개혁에는 실로 중대한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은 선거에 나가 이기면 좋고 아니면 그만인 그런 장치에 불과하다. 그들은 지역 패권만 지키면 국회의원 해 먹는데 전혀 장애가 없다. 그들은 처음부터 자신의 지역 패권에만 관심이 있을 뿐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다.
그들은 지역 영주들이고 유권자들은 그들의 예속 하에 있는 농노 혹은 하인들이다. 그것이 저 당이 말하는 '조직'이라는 것의 진실이다. j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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