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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원리

mynick 2019.08.14 11:51 조회 수 : 0

한의학의 원리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은 한의학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이론이다.

한의학의 자연관과 인체의 생리·병리에 대한 원리, 진단·치료·약물 등에 대한 이론은 모두 이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설명된다.

 

음양(陰陽):

어떤 사물을 바라보는 인식체계로써, 모든 본질은 하나이나 양면(兩面)으로 관찰하여 상대적인 특징을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인체에 적용시키면, 외(外)는 양이고 내(內)는 음이며 상부와 하부는 각각 양, 음에 속한다.

또한 생리기능에서 발열·혈압상승·빠른 맥박 등은 양에 속하며, 오한·혈압강하·느린 맥박 등은 음에 속한다.

인체는 음과 양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음양의 상대적인 평형, 즉 조화가 깨어지면 병적 현상이 일어난다.

한의학은 양과 음의 과다(過多)와 부족을 조화시켜 주는 의학이다.

 

오행(五行):

기본 개념은 우주 만물을 형성하는 원기, 즉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를 일컫는다.

나아가 이 다섯 가지 요소들은 우주만물이 생성·소멸하여 끊임없이 순환하는 과정을 의미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한의학에서는 오행의 상생(相生)·상극(相剋)의 이치를 활용하여 내장(內腸)의 상호자생(相互資生)·상호제약(相互制約)의 관계를 설명한다.

1 오행의 운행에 따른 상생관계는 목생화(木生火)·화생토(火生土)·토생금(土生金)·금생수(金生水)·수생목(水生木)이며, 상극관계는 목극토(木剋土)·토극수(土剋水)·수극화(水剋火)·화극금(火剋金)·금극목(金剋木)이다.

또한 인체에서 간(肝)은 목(木)에, 비(脾)는 토(土)에, 심(心)은 화(火)에, 폐(肺)는 금(金)에, 신(腎)은 수(水)에 배속된다.

이를 활용해 오행의 상생·상극관계를 인체에 적용하는데, 예를 들어 간은 심장과 상호자생의 관계에 있으며 비와는 상호제약의 관계에 있다.

이처럼 한의학에서는 오행학설을 통해 장부간(臟腑間)의 관계성을 고려하여 질병을 진단·치료하게 된다.

 - 두산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