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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스마트팜연구소



정관장은 고종 36년인 1899년 인삼과 홍삼 제조의

국가 관리를 위해 설치된 궁내부 삼정과가 그 뿌리다.

이때부터 상인들이 유통하던 인삼에 대한 국가의 개입이 시작됐다.

일제강점기였던 1940년에는 전쟁으로 재정이 부족해지자

민간에서 몰래 유통되던 홍삼과 짝퉁 홍삼의 거래를 금지시켰다.

그러면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정부가 관장하는 공장에서

제조, 포장된 관제품'이라는 의미의 '정관장' 상표를 붙이며 독점을 강화했다.

 

대외적으로 정관장의 공식적인 기록은

고려삼 수출을 위해 1956년 홍콩 성도일보에 'Korean Ginseng, 正官庄'을 사용한 것이 최초다.

이때부터 정관장의 뜻은 기존에 갖고 있던 의미에서 '정직하게 제품을 제조함' 이라는 의미로 바뀌었다. 

1963년부터 홍콩, 싱가포르에 수출되는 제품에 정관장을 표기했고

1972년부터는 모든 수출용 홍삼 제품으로,

1995년부터 수출용, 내수용 구분 없이 모든 제품에 정관장 표기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