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평 

                    

                        고혈압도있고 폐경기라 콜레스테롤 관리도 할겸 지방들어있는 일반 요구르트는 손이 갔다가 다시 내려놓게 되네요. 

 집에서 아이들이 그릭 요구르트 먹고 싶다해서 만들어 봤는데 손도 많이가고 번거롭고 유청도많이 나와요.대신 그릭요거트 양은 적고요.  

한두번 해먹다보니

생각보다 힘들어요..

ㅜㅜ 그래서 블로그 검색 하다보니 코스트코 무지방그릭 요거트 알게됬어요. 지방있는 그릭요거트 보단 고소한 맛은 덜하지만 그래요 건강상각하고 가성비 따져 보니 괜찮은것 같아요.집에서 해돚이것저것 따지면 이게더 경제적이네요.

 

빵이나 요구르트는 자주해먹는데 그릭 요구르트는 이게 좋겠어요.  배송비가 좀 비싸서 그게 흠입니다

그래도  주문해서 먹는게 경제적일듯 해요.

 

요즘 별그램에서 엄청 꾸덕 쫀득한 그릭요거트가 많이 올라오길래

직접만들어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다이어터들에겐 이미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 

이유는 "★고단백★"

 

-지방 0%

-단백질18%

-칼슘14%

 

((*일반 마트나 가정에서 먹는 요플레, 이름만 그릭요거트인 경우,

당류 및 지방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처음에 듣구, 잉? 왠 요거트에 고단백..

이런거 다필요없고 그냥 꾸덕했으면 좋겠다 

여러 후기 및 너투뷰 찾아보고,  속는셈 치고 먹어보자! 하구

맛있으면 1통은 아쉬울것 같아 통크게 2개짜리 주문했숩니당!

 

907g이라는게 사실 받기전까진 와닿지 않은 크기였는데 뜯어보고 "와, 언제 다먹지?"

진짜 다행(?)은 유통기한이 한달정도 되요! 

(먹다보면,, 한달도 안되서 다먹을것 같아요!)

 

숟가락 넣어서 푹 퍼보고,,

"와 이건 찐이야! 찐 그릭요거트를 찾았어!"

 

저녁에 밥대용으로, 냉동과일(망고, 블루베리)+견과류+석류 같은거 넣고

한스쿱 퍼서 비벼먹으면 밥안먹어도 배안고프고,

먹으면서 너무 맛있어서 기분좋아지는 맛♥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강추제품입니다!

 

아! 그리구 후기찾다보면 무슨 아이스팩포장 비용이 별도인곳도 많던데

여기 판매자분은 그런거 상관없이, <

아이스팩 + 스티로폼박스 + 뽁뽁이로 해주셔서

터지거나 깨짐없이 잘 받았습니다 :